[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충북 도내 유일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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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사진=옥천군] 2025.03.27 baek3413@newspim.com |
이번 평가는 2024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했다.
군은 적극행정 성과와 제도 개선 노력, 우수 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금강수계 수변구역 일부 해제로 주민 재산권 행사의 제약을 완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성과에 맞춰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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