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어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년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수산가공식품부문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 1만 2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로,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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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PI 5년 연속 1위 웹미지 [사진=삼진어묵] 2025.03.25 |
이번 조사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광역시 등에서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진어묵은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해 로열티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며 전년 대비 총점 80점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72주년을 맞는 삼진어묵은 단순 반찬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스타일 간식으로 개발, 어묵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CES 2025에 참가해 이를 선보이고 있다.
박용준 대표는 "5년 연속 1위는 고객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삼진어묵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30% 할인 및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 축하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