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경남 지역 직접 방문
항해·운용 등 4개 분야 교육과 면접 병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소형선박조종사면허 취득을 위한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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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이 도내 교육장으로 찾아가 소형선박조종사면허 취득 교육과 면접시험을 함께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경남도] 2025.03.25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관계자가 직접 경남지역을 방문해 교육과 시험을 진행해 어업인들이 편리하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서비스는 도내 어업인들이 부산까지 찾아가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t 이상의 선박에서 4년 이상 승무 경험이 있는 어업인은 수산안전기술원 본원과 지원에서 교육과 면접시험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일정은 거제 지원에서 3월 31일부터 시작해 연중 통영 본원, 마산 지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항해, 운용, 기관, 법규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교육 이수 후 면접을 통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소형선박조종사면허는 5톤 이상 25톤 미만 선박 조정 시 필요하며, 낚시어선의 경우 소형이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면허가 필요하다. 관련 규제 강화와 안전의식 확대로 자격증 취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황평길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어업인들이 편리하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용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