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나혜미는 지난 19일 경기도에 모처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하면서 첫째 아들에 이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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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나혜미. [사진=예복 인스타그램] |
나혜미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에릭은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특히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집에서 육아하는 모습과 더불어 첫째 아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에릭은 해당 게시글에 "아장아장 마트 나들이"라는 댓글을 달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해 2023년 3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출산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끝에 다시 아들을 낳았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