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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GTC서 AI 칩 블랙웰 울트라·베라 루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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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등과 6G 기술 개발
GM 자율주행차 및 공장에 엔비디아 칩 적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엔비디아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 울트라와 베라 루빈을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에서 기존 AI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과 같은 계열인 블랙웰 울트라와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을 선보였다.

엔비디아가 내년 하반기부터 출하할 예정인 베라 루빈은 동명의 천문학자 이름을 땄다. 이날 행사에는 루빈의 손주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베라 루빈은 중앙처리장치(CPU)인 베라와 새로운 GPU 설계인 루빈으로 구성된다. 엔비디아는 베라가 회사의 첫 커스텀 CPU라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엔비디아는 Arm의 CPU 설계를 사용해 왔다.

엔비디아 측은 커스텀 베라 CPU 설계가 지난해 그레이스 블랙웰 칩에 사용된 CPU보다 2배 빠르다고 강조했다. 베라와 결합한 루빈은 50페타플롭(1페타플롭=초당 10억의 백만 배의 횟수)을 처리할 수 있는데 이는 엔비디아 블랙웰 칩의 20페타플롭보다 2배 이상이다. 루빈은 최대 288GB(기가바이트)의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블랙웰의 새로운 버전인 블랙웰 울트라도 공개했다. 새로운 블랙웰 울트라는 초당 더 많은 토큰을 생산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황 CEO는 엔비디아가 차세대 무선통신 네트워크인 6G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시스코(Cisco)와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 등이 참여한다.

6G는 AI 시대에 보다 적합한 무선 통신 기술로 여겨진다. 황 CEO는 6G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AI를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에 처음부터 통합되도록 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황 CEO는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자율주행차와 공장에 엔비디아 AI 칩 채택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자율주행차가 도래할 때가 됐다"며 GM과 이 같은 협력 확장 사실을 공개했다. GM은 엔비디아 기술을 이용해 제조 모델을 트레이닝하게 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3.19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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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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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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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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