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러시아

속보

더보기

러시아 쿠르스크 탈환 눈 앞...우크라, 참모총장 경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크라 참모본부, 수자(Sudzha) 철수 인정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러시아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군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한 막바지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16일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하고 있던 쿠르스크주 소도시 수자(Sudzha) 철수를 공식 인정했다. 수자는 우크라이나 월경 공격으로 점령한 행정 중심지로 우크라이나가 군사령부를 설치한 지역이다.

우크라니아군은 작년 8월 1941년 나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영토 내로 진격, 쿠르스크를 전격 점령해 러시아에 치욕을 안겼다.

우크라이나군이 장악한 지역은 처음 1,368㎢에 달했으나 이달 러시아군의 공세에 밀려 현재는 110㎢ 밖에 안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러시아 성향의 한 군사블로거는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국경까지 몰아냈으나 퇴각하는 우크라이나군과 치열한 교전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15일 쿠르스크의 우크라이나군 항복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은 포위당하지 않았다고 총사령관 올렉산더 시르스키의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면서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격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쿠르스크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Sumy)인근에 러시아군이 병력을 증강해 공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러시아 병사가 15일 수자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17 kongsikpark@newspim.com

그는 이날 아나톨리 바르힐레비치 참모총장을 경질하고 안드리 흐나토프를 후임으로 임명했다.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은 "우리는 체계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전투 능력를 제고하고 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바르힐레비치 참모총장이 국방부 감찰관으로 계속 봉직하며 군사 표준 감독, 군 훈련 강화 업무를 감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렉산더 시르스키 총 사령관은 유임됐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3일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완전 포위해 우크라이나군이 소규모 그룹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죽음 아니면 항복' 밖에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병사가 15일 수자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17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