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안성농기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기사입력 : 2025년03월16일 08:39

최종수정 : 2025년03월16일 08:39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을 통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안성시]

모집 대상은 관내 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복지관 등 총 4개 복지시설이며 선정된 기관은 각 6회의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관리사, 치유농업사, 치유농장 운영자가 참여해 농작물 재배와 원예활동 등을 진행하며, 신청은 오는 4월 2일까지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치유농업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