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라 팔로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5타 공동 8위에 올랐다. 양용은과 위창수는 3언더파 210타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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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사진 = KPGA] |
최경주는 이번 시즌 세 번째 출전 경기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했다. 올해 PGA 투어 대회에 3차례나 출전하느라 시니어 투어 대회 출전 횟수가 적다.
스티븐 알커(뉴질랜드)가 제이슨 카슨(미국)을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이번 시즌 처음이자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알커는 PGA 투어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없었지만 시니어 무대에선 2022년과 작년 두차례 상금왕에 오르는 등 최강자로 거듭났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