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예선 2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6-4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13년 만에 '야구 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행을 확정했다.
브라질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2026 WBC 예선 B조 2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6-4로 누르고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에 이어 조 2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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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브라질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3년만에 WBC 본선행 확정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KFA] |
브라질의 합류로 모든 예선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2026 WBC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A조에는 쿠바,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파나마가 포함됐고 B조에서는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이 경합한다. C조는 한국 포함 일본, 호주, 체코가 배정됐고 D조에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네덜란드, 이스라엘이 포진했다.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WBC는 내년 3월 초 미국 휴스턴과 마이애미, 일본 도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1라운드를 진행한다.
지난 1월 한국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류지현 감독은 오는 8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 및 한국계 선수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