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파주시 노인복지관과 민관 청렴복지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됐으며, 유관기관이 모여 그간의 업무를 공유하고 반부패 및 청렴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부패에는 단호하게! 복지에는 다정하게!"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민관이 함께 부패와 이해충돌 근절을 목표로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렴복지 협의체는 2022년 5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파주시니어클럽 등 총 6개 기관이 협력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청렴활동 실적을 평가한 뒤, 새로운 청렴업무 추진을 위한 협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