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파주시 노인복지관과 민관 청렴복지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됐으며, 유관기관이 모여 그간의 업무를 공유하고 반부패 및 청렴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부패에는 단호하게! 복지에는 다정하게!"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민관이 함께 부패와 이해충돌 근절을 목표로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반부패 및 청렴활동 강화 [사진=파주시] 2025.03.07 atbodo@newspim.com |
파주시 청렴복지 협의체는 2022년 5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파주시니어클럽 등 총 6개 기관이 협력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청렴활동 실적을 평가한 뒤, 새로운 청렴업무 추진을 위한 협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