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6일 오후 1시1분께 울산 울주 서생면 진하리 헤이메르 펜션 인근 내리막 골목길을 달리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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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1분께 울산 울주 서생면 진하리 헤이메르 펜션 인근 내리막 골목길을 달리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 받아 운전기사와 승객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2025.03.06 |
이 사고로 운전기사, 승객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여성 승객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기사와 승객들은 70대 고령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