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와의 협업으로 원스톱 쇼핑 구현
독일산 매트리스 60% 할인, 신혼부부 눈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대명소노시즌 소노시즌(SONOSEASON)은 롯데하이마트와 협업해 가전과 가구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동탄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사 및 혼수 준비로 가전과 가구를 동시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매장은 롯데하이마트 동탄호수공원점 내에 위치하며, 방문 고객들은 가전제품을 살펴보면서 소노시즌의 침대 및 침구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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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 동탄직영점 매장 전경. [사진=대명소노 제공] |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월 한 달간 100% 독일 생산 '어드밴스 매트리스' 전 사이즈를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국내 유일의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고밀도 폼부터 커버 원단, 지퍼까지 모두 독일산 자재를 사용했다.
선착순 50명에게 항균성이 뛰어난 친환경 그래피놀 소재 호텔 베개와 피톤치드 3.0 리츄얼 룸 스프레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이사 및 혼수 준비로 가전과 가구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직영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특히 신혼부부 등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는 롯데하이마트 동탄호수공원점에서 소노시즌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