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계리감독 선진화 등 제도 개선 집중"...금감원, 보험 감독업무 설명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감원, 2025년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김범준 부원장보 "리스크 면밀 관리·미래 준비 최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올해 보험회사가 건전한 자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기상황 분석 등을 강화하고 계리감독 선진화,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제도 정교화, 자본규제 정비 등 리스크 관리제도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보험회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협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범준 금감원 보험부문 부원장보는 "보험회사의 리스크를 면밀하게 관리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엄단하는 한편 보험산업의 역할 강화와 미래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핌DB]

김 부원장보는 "보험회사가 건전한 자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기상황 분석 등을 강화하고 계리감독 선진화, K-ICS 제도 정교화 및 자본규제 정비 등 리스크 관리제도를 개선하는 일도 병행하겠다"면서 "보험업계도 금리하락, 계리가정 변화 등을 대비하여 리스크를 분석하고 필요시 선제적인 자구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단기 실적 추구에 따른 불건전 경영행위에 대해서는 감독·검사 역량을 집중해 시장 질서를 바로잡고 보험판매수수료 체계 개편, 판매위탁리스크 등 보험회사 운영위험 관리 등에 집중하며 책무구조도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구축의 기반이 되도록 사전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보험업계도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달라"고 강조했다.

김 부원장보느 "대다수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자동차보험의 보상기준 개선과 실손보험 개혁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상품심사, 조치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합한 상품 감독체계를 통해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연계 산업 및 해외진출 관련 규제를 정비하고 신규 상품 출시 지원과 실손24, 온라인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등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험업계도 다양한 혁신과 도전을 통해 보험산업의 역할과 영역을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따.

이날 설명회는 첫번째 세션에서 올해 보험 감독·검사 방향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장권영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MD) 파트너의 '보험산업 핵심 트렌드' 주제발표와 노영후 금감원 보험감독국장과 정영락 보험검사1국장의 보험부문 감독·검사 방향 설명,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금감원과 보험회사 회계·계리 실무자들이 '계리감독 선진화 로드맵'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향후 감독 및 검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보험업계 임직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