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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도 탄핵 찬반 시국선언…"尹 전쟁 선포" vs "정당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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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은 국민 향한 전쟁선포"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정당 조치"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반대 집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건국대학교에서 탄핵 찬반 시국선언이 동시에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재학생 수십명과 졸업생 단체인 민주동문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 모여 "윤석열과 극우세력의 혐오가 대학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건국대학교 재학생 수십 명과 졸업생인 민주동문회는 27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 모여 "윤석열과 극우세력의 혐오가 대학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2025.02.27 jeongwon1026@newspim.com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생 김나인 씨는 "윤석열이 일으킨 계엄은 국민을 향해 일으킨 전쟁 선포였다"며 "우리는 총을 메고 국회로 들어가는 군인들을 실시간으로 보았다. 의원들은 담을 넘었고 국민들은 새벽까지 국회 앞을 지켰다. 상상하기도 싫지만 만약 계엄이 2시간 만에 끝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겠느냐"고 주장했다.

졸업생 윤재은 변호사는 "민주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 법치다. 이걸 부정하고 박살내겠다는 것은 나와 뜻이 다른 사람은 법과 규칙에 상관없이 제거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우리는 윤석열 파면 이후의 세상도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제발 실체 없는 음모론에 휘둘리지 말고 지성의 눈으로 이 사안을 바라보자"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또 다른 졸업생은 "최근에 윤석열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탄핵 반대 집회를 하면서 가치를 훼손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길래 이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참석하게 됐다"며 '헌법가치 훼손하는 극우세력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어올렸다.

반면 분수광장 한쪽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진행됐다.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보수 유튜버 등도 대거 집결하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벌어지자 광진경찰서는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이중으로 폴리스라인을 설치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주도한 행정학과 재학생 박소연 씨는 "저는 단순히 비상계엄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하지 않고 윤 대통령께서 왜 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내막에 대해 살펴봤다"며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동물자원학과 재학생 윤태민 씨는 "부정선거 의혹이 단 하나라도 제기된다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하지 않았고 사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며 부정선거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능동로분수광장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건국인들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열리고 있다. 2025.02.27 mironj19@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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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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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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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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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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