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논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24일 수출협의회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확대 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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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충북농협] 2025.02.24 baek3413@newspim.com |
진광주 협의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조합장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수출 동향, 맞춤형 전략, 물류비 절감과 정부 협력 강화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동남아 시장 개척과 프리미엄 브랜드화 등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충북농협은 한국 농업의 글로벌 중심축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