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시민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제6기 BMC이노티즌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BMC이노티즌은 지난 2020년부터 ▲주요 사업과 제도에 대한 의견 제시 ▲각종 정책 과제 발굴 및 모니터링 ▲설문 및 평가 참여 ▲사업현장 방문 등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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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시민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제6기 BMC이노티즌을 모집한다. 사진은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8.09 |
제6기 BMC이노티즌의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된다. 활동기간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후에는 우수단원 포상, 활동증명서 수여 등 별도 포상이 이뤄진다.
이번에 선발하는 제6기 BMC이노티즌은 지난 기수 의견을 반영하여 오프라인 활동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신창호 사장은 "시민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사 경영에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