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제18대 회장 이임식과 제1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의 농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렸고,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과 농업인단체장, 읍·면·동 회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평현복 전임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조력자로서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심현자 회장은 "선배 회원들과 여러 회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단체의 위상이 확고히 다져졌다"며, "보다 발전된 연합회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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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연합회로 성장할 것" [사진=파주시] 2025.02.19 atbodo@newspim.com |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현복 전임 회장의 리더십과 책임감에 감사를 드리며, 심현자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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