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모든 시민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을 2월 28일까지 연장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이번 결정은 1월 21일부터 시작돼 2월 17일 기준 대상자 91.77%에게 지급된 지원금을 더 많은 시민이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파주페이 카드 보유자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신청으로 신속한 지급이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생업 등의 이유로 신청 못 한 시민을 위해 기간을 연장했다"며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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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 2025.02.19 atbodo@newspim.com |
지원금 사용은 파주페이 카드 사용 승인 이후 2025년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주말 포함 온라인은 09시부터 22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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