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부산 재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황욱 예비후보가 부울경 메가시티와 연계한 정책 공약을 내놨다.
황욱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을 살리는 부·울·경 메가시티 교육,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황욱 예비후보는 "부산은 대한민국을 선도해야 할 핵심 거점 도시"라며 "현재 부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 경제 정체, 교육 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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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황욱 부산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 메가시티와 연계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5.02.18 |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구 감소로 행정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시급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교육의 통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욱 예비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교육의 핵심 전략은 부산, 울산, 경남을 하나의 교육권으로 묶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교육의 통합은 단순한 협력이 아닌,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했다.
황욱 예비후보는 이날 ▲세계적인 창의력 대회 및 수학·과학·SW·AI 창의력 올림피아드 개최 ▲디지털 전환시대 맞춘 미래형 교육시스템 구축 ▲지역 다양한 산업(조선, 자동차 항공 등)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제공 등을 약속했다.
황욱 예비후보는 "부산이 교육적으로 앞서나가면 울산과 경남이 함께 성장해 부울경 전체가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교육 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세계 교육을 아는 저 황욱이 앞장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