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잦은 강설로 인한 도로 파임 문제를 해결, 안전한 차량 통행에 집중한다.
영광군은 제설작업으로 발생한 도로 파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일부터 28일까지 집중적인 정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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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파임 긴급 정비. [사진=영광군] 2025.02.18 ej7648@newspim.com |
군은 제설장비와 제설제를 활용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진행했으나, 잦은 눈과 제설작업으로 인해 도로 파임이 발생해 차량 파손 및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응급 정비반을 투입해 빠른 점검과 보수를 진행 중"이라며 "교민의 안전과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트홀로 인한 불편 사항은 영광군청 건설교통과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