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상반기 공공 일자리(공공근로·지역일자리창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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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지난 1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실시한 상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사진=남해군] 2025.02.18 |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원미애 강사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례를 위주로 예방 대책, 작업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남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공공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17일부터 6월까지 72개 사업장에 130명을 선발·배치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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