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교육으로 지역 전문인력 양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다음달부터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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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1.27. |
교육은 지역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