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재일본 한국화장품협회, 오송화장품엑스포 성공 개최 협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일본 시장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엑스포의 국제적 위상 향상을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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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 [사진=충북도] 2025.02.17 baek3413@newspim.com |
이에따라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는 일본 내 기업과 바이어의 엑스포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충청북도는 일본과 한국 간 비즈니스 매칭을 촉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가 아시아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에서 '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