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남해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가족 행복사진, 남해 어때'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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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온가족 행복사진,남해 어때'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2.17 |
이번 사업은 2025 고향 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향우 가족들에게 남해의 특색 있는 장소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하여, "또 오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시행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월 24일까지이고 사업 대상은 총 30가정이다. 주민등록상 주소, 실거주지, 직장이 남해가 아닌 관외 거주자 20가정과 향우 단체 소속 관외 거주자 10가정을 대상으로 원하는 모든 곳에서 가족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