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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탬파베이 상견례' 김하성 "오늘은 바쁜 날…모든 게 순조로워"

기사입력 : 2025년02월15일 09:59

최종수정 : 2025년02월15일 10:17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탬파베이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합류해 새로운 동료들과 인사했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김하성과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며 "탬파베이가 스프링캠프를 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스포츠파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스프링캠프 합류를 반기며 탬파베이가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물. [사진=탬파베이] 2025.02.15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훌륭한 구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가능한 빨리 재활해서 동료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김하성은 공수주를 겸비한 유틸리티 내야수로 연착륙에 성공하며 2024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연봉 대박이 예상됐지만 8월 19일 콜로라도와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고, 결국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에 계약했다.

어깨 재활이 끝나지 않아, 3월 28일 탬파베이의 개막전에는 뛸 수 없는 상태이다. 김하성은 "타격과 송구 훈련을 모두 하고 있다. 재활이 순조롭다"며 "타격 프로그램은 예상보다 빠르게 소화했다. 서두르는 게 아니다. 100% 몸 상태를 되찾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MLB닷컴은 "송구 부담이 적은 2루수,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면 4월 말에 돌아올 수 있지만, 김하성의 유격수 복귀는 5월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김하성을 보니 좋다"며 "당장 뛸 수 없어도 그는 클럽하우스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합류를 반겼다.

김하성은 "새로운 선수, 스태프와 인사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날이어서, 오늘은 무척 바쁠 것 같다"고 화답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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