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정식 출시일 공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 홍광민 총괄 PD, 이다행 사업 본부장이 출연해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IP 세계관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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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오는 12일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22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완료 시 인게임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아온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전투를 중심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 다양한 전투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며, 올해 상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