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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주형, 세계 1위 셰플러 꺾고 공동 10위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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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오픈 첫날 4언더파... 안병훈 공동 16위, 임성재 공동 27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톰킴(김주형)과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절친'이다. 생일이 같고 집도 가까워서 평소 친형제처럼 지내지만 그린위에선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신경전을 펴 갤러리들의 눈길을 끈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늘 밀리기만 했던 여섯 살 어린 김주형이 형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린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10위다. 지난 3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김주형(왼쪽)과 스코티 셰플러가 2024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 승부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 PGA]

김주형은 무엇보다 'PGA 절대강자'이자 세계 1위인 셰플러를 잡은 게 뿌듯했다. 작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겼고, 파리 올림픽 때 동반 플레이 끝에 우승을 차지했던 셰플러를 2타 차로 꺾었다.

김주형과 이날 동반한 셰플러는 이글 2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 등 어수선한 스코어카드를 써내며 2언더파 69타 공동 27위로 첫날을 마쳤다.

김주형이 그린을 두 번만 놓치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반면 셰플러는 손바닥 부상 여파인지 그린을 5번이나 놓쳤고 그 중에 4번은 타수를 잃었다. 9번홀까지 보기 3개와 버디 2개로 1타를 잃고 있다가 10번홀(파4)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트렸는데도 두 번째 샷을 홀에 꽂아 넣는 이글을 잡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셰플러는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했지만 15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궈 이날 두 번째 이글을 뽑아냈다.

안병훈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고, 임성재는 2타를 줄여 공동 27위로 첫날을 무난하게 보냈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경훈은 2타를 잃고 공동 92위로 처졌다. 김시우는 3오버파 공동 109위에 그쳤다.

1라운드 경기는 일몰 때까지 일부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해 순위는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다소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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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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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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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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