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17일까지 농작업 편의성 도모를 위해 '2025년 농촌자원분야 지원 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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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오는 17일까지 2025년 농촌자원분야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5.02.06 |
이번 지원 사업은 ▲마을공동급식지원(55곳, 1억8200만원) ▲농업인농작업편의장비지원(198대, 6900만원) ▲여성농업인특수건강검진지원(500명, 1억1000만원) ▲여성농업인바우처지원(3200명, 64000만원) 등 총 4개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농업인 복지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기대한다"며 "많은 농업인이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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