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영광군 초등학교 방문 합동 점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와 교육청이 2025학년도 신학기를 대비해 늘봄학교 준비와 겨울방학 행복도시락 제공 환경을 점검했다.
이에 박원종 전남도의원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전날 영광군 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들었다고 4일 밝혔다.
박원종 전남도의원, 2025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합동 점검. [사진=전라남도의회] 2025.02.04 ej7648@newspim.com |
이번 점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공간 현황,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전반적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원종 의원은 "올해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앞서 학부모와 교직원 의견 수렴 및 프로그램 구성과 교실 공간을 보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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