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 400만 원 전달
[구리시 =뉴스핌] 최환금 기자 =구리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3일 구리시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7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배상은 회장, 수혜 학생 및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총 400만 원을 지역 모범 청소년 4명에게 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 장학금은 태극기 달기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장학금 총 400만 원 전달 [사진=구리시] 2025.02.04 atbodo@newspim.com |
배상은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상은 회장님과 회원들의 꾸준한 장학사업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