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고등학생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사건 발생 약 11시간 만이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대로변 인도에서 고등학생 B(17)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비명 소리를 듣고 자신에게 다가온 고등학생 C군을 향해서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C군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도주 경로를 역추적 했고 월계동 주택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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