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명 구성, 탄소중립 등 활동 참여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제13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약 100명의 위원을 구성해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파주시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분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4일까지 위원 신청을 받고, 자격 요건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자연생태보전, 도시생활환경, 교육·여성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파주시민 및 관련 전문가들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해 이메일(pajuag21@pajuag21.com)로 신청하면 된다.
![]() |
[사진=파주시] 2025.02.04 atbodo@newspim.com |
주요 활동으로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포럼, 탄소중립 시민네트워크, 생물다양성 탐사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성렬 상임회장은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정적인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