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4일 LG화학(051910)에 대해 '4Q24 Review: 일단 1분기 우려까지 선반영'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1.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감소한 12.3조원, 영업손실은 2,5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석유화학 부문 역시 영업손실폭이 전분기대비 확대됐다. 부문별 영업손익은 석유화학 -990억원(-610억원 QoQ, OPM -2.0%), 첨단소재 480억원(-1,020억원, OPM 3.5%), 에너지솔루션 -2,255억원(OPM -3.5%)을 기록 했다. 화학시황은 공급과잉 기조가 지속된 가운데 일부 정기보수 영향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 전지재료 매출액은 양극재 판가하락에 더해 전방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이 겹치면서 전분기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전자/엔지니어링 소재도 계절적 비수기 여파로 부진했던 탓에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68% 역신장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화학/양극재/배터리 모두 수익성 악화되며 적자전환. 2025F PBR 0.5배까지 낮아진 실적 기대감: 2025년에도 실적 정상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기차 전방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양극재 판가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은 고부가 포트폴리오 경쟁력 덕분에 흑자전환하겠지만 그동안 누적된 공급과잉 규모가 막대해 영업이익 률은 1%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지난 3분기 실적발표 당시보다 31% 하향조정하고, 낮아진 실적 기대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기존 대비 25% 낮춘다(SOTP 방식 적용). 다만 LG화학 본업만 보면 올해 더 나빠질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10,000원 -> 380,000원(-25.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0원은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10,000원 대비 -25.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2일 5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8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9,722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9,722원 대비 -4.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90,000원 보다는 31.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9,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3,421원 대비 -1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감소한 12.3조원, 영업손실은 2,5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석유화학 부문 역시 영업손실폭이 전분기대비 확대됐다. 부문별 영업손익은 석유화학 -990억원(-610억원 QoQ, OPM -2.0%), 첨단소재 480억원(-1,020억원, OPM 3.5%), 에너지솔루션 -2,255억원(OPM -3.5%)을 기록 했다. 화학시황은 공급과잉 기조가 지속된 가운데 일부 정기보수 영향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 전지재료 매출액은 양극재 판가하락에 더해 전방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이 겹치면서 전분기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전자/엔지니어링 소재도 계절적 비수기 여파로 부진했던 탓에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68% 역신장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화학/양극재/배터리 모두 수익성 악화되며 적자전환. 2025F PBR 0.5배까지 낮아진 실적 기대감: 2025년에도 실적 정상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기차 전방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양극재 판가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은 고부가 포트폴리오 경쟁력 덕분에 흑자전환하겠지만 그동안 누적된 공급과잉 규모가 막대해 영업이익 률은 1%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지난 3분기 실적발표 당시보다 31% 하향조정하고, 낮아진 실적 기대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기존 대비 25% 낮춘다(SOTP 방식 적용). 다만 LG화학 본업만 보면 올해 더 나빠질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10,000원 -> 380,000원(-25.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0원은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10,000원 대비 -25.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2일 5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8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9,722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9,722원 대비 -4.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90,000원 보다는 31.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9,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3,421원 대비 -1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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