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4일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AI 수혜 임박'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덕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000원에서 23,000원으로 하향한다. 2025년 추정 EPS를 7% 하향했기 때문이다. 다만, AI 관련 매출액의 본격화 시기에 따라 실적 상향 여력은 상존한다. 대덕전자의 향후 핵심 포인트는 AI 관련 수혜 강도와 그에 따른 실적 개선 가속화 여부다. 기존 주력 사업인 메모리와 비메모리 부분도 회복세에 진입하겠지만, 전사 외형 성장에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 주는 것은 AI 관련 매출액이다. AI 주요 고객사향 가속기용 기판 매출액 개시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5년 1분기 중에 매출 액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2~3분기부터는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고객 사향 신규 아이템 개시로 인해 2026년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도 상존하는 만큼 실적 회복과 더불어 모멘텀을 확보한 업체라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4년 4분기 매출액은 2,065억원(YoY -12%, QoQ -11%), 영업손실은 60억원 (YoY,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하나증권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영업이익 역시 예상대비 저조했다. 매출액이 전망치를 하회한 주요인은 메모리향 패키지기판이 전분기대비 20% 감소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PC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여파를 고스란히 받았다. 비메모리 패키지기판 매출액은 7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 증가해 바닥을 지나고 있는 분기 실적 흐름이 이어졌다. MLB 부문 매출액은 32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 감소했는데, 밀리터리향 매출액이 연말 이슈 때문에 일시적으로 축소되었다. 네크워크향 고객사 수요는 증가세가 유지되었고, AI 산업 성장에 따른 HBM 관련 검사장비향 테스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 대덕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5,000원 -> 23,000원(-8.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4년 11월 2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 대비 -8.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8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덕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85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5년 02월 04일 발표한 대신증권의 2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857원 대비 -3.6% 낮은 수준으로 대덕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000원 대비 -2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덕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덕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000원에서 23,000원으로 하향한다. 2025년 추정 EPS를 7% 하향했기 때문이다. 다만, AI 관련 매출액의 본격화 시기에 따라 실적 상향 여력은 상존한다. 대덕전자의 향후 핵심 포인트는 AI 관련 수혜 강도와 그에 따른 실적 개선 가속화 여부다. 기존 주력 사업인 메모리와 비메모리 부분도 회복세에 진입하겠지만, 전사 외형 성장에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 주는 것은 AI 관련 매출액이다. AI 주요 고객사향 가속기용 기판 매출액 개시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5년 1분기 중에 매출 액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2~3분기부터는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고객 사향 신규 아이템 개시로 인해 2026년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도 상존하는 만큼 실적 회복과 더불어 모멘텀을 확보한 업체라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4년 4분기 매출액은 2,065억원(YoY -12%, QoQ -11%), 영업손실은 60억원 (YoY,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하나증권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영업이익 역시 예상대비 저조했다. 매출액이 전망치를 하회한 주요인은 메모리향 패키지기판이 전분기대비 20% 감소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PC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여파를 고스란히 받았다. 비메모리 패키지기판 매출액은 7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 증가해 바닥을 지나고 있는 분기 실적 흐름이 이어졌다. MLB 부문 매출액은 32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 감소했는데, 밀리터리향 매출액이 연말 이슈 때문에 일시적으로 축소되었다. 네크워크향 고객사 수요는 증가세가 유지되었고, AI 산업 성장에 따른 HBM 관련 검사장비향 테스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 대덕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5,000원 -> 23,000원(-8.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4년 11월 2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 대비 -8.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8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덕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85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5년 02월 04일 발표한 대신증권의 2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857원 대비 -3.6% 낮은 수준으로 대덕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000원 대비 -2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덕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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