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4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장기 성장 가시성 높지만…'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배터리 업황 매우 부진하나,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그룹은 리튬을 포함한 업스트림 공급 망을 글로벌 주요 거점별로 구축하며 다시 다가올 성장기를 적절히 잘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인조흑연 및 전구체, 미드니켈 양극재 등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초기 비용 증가 및 2027년 가파른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증설 과정에서의 고정비 부담 증가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 폭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반영해 2027년 예상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였으며, 최근 5년 평균 P/E 7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는 147,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 경쟁사 대비 공급망 수직 계열화 우위에 있다는점 고려하면 장기 주가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하나, 배터리 업황의 부진이 길어지는 현시점에서는 당장의 반등 트리거를 기대하기 이르다고 판단한다. 다만, 유럽 CO2 규제 강화로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고 이로 인해 2분기 중 확실한 주문 증가 시그널 포착될 경우 선제적 매수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4 연결 실적은 매출 7,232억원(YoY -37%, QoQ -22%), 영업손실 413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 OPM -5.7%(QoQ -5.8%p)), 지배주주순손실 2,662억원 (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했다. 1) 양극재 부문(매출 비중 49%)의 경우,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GM을 포함한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연말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52%, QoQ -37% 감소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장기 불용 재고에 대한 평가손실 처리로 크게 하락했다(-13.8%, QoQ -16.0%p).'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67,000원 -> 147,000원(-44.9%)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7,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7,000원 대비 -44.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6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7,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6,46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6,467원 대비 -32.1%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60,000원 보다도 -8.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6,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1,056원 대비 -3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배터리 업황 매우 부진하나,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그룹은 리튬을 포함한 업스트림 공급 망을 글로벌 주요 거점별로 구축하며 다시 다가올 성장기를 적절히 잘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인조흑연 및 전구체, 미드니켈 양극재 등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초기 비용 증가 및 2027년 가파른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증설 과정에서의 고정비 부담 증가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 폭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반영해 2027년 예상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였으며, 최근 5년 평균 P/E 7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는 147,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 경쟁사 대비 공급망 수직 계열화 우위에 있다는점 고려하면 장기 주가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하나, 배터리 업황의 부진이 길어지는 현시점에서는 당장의 반등 트리거를 기대하기 이르다고 판단한다. 다만, 유럽 CO2 규제 강화로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고 이로 인해 2분기 중 확실한 주문 증가 시그널 포착될 경우 선제적 매수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4 연결 실적은 매출 7,232억원(YoY -37%, QoQ -22%), 영업손실 413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 OPM -5.7%(QoQ -5.8%p)), 지배주주순손실 2,662억원 (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했다. 1) 양극재 부문(매출 비중 49%)의 경우,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GM을 포함한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연말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52%, QoQ -37% 감소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장기 불용 재고에 대한 평가손실 처리로 크게 하락했다(-13.8%, QoQ -16.0%p).'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67,000원 -> 147,000원(-44.9%)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7,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7,000원 대비 -44.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6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7,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6,46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6,467원 대비 -32.1%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60,000원 보다도 -8.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6,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1,056원 대비 -3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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