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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2.8% 오를 때 물가 3.6% 올라…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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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인당 평균 근로소득, 전년비 2.8%↑
최근 10년간 증가율 3.6% 대비 하락
같은 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마이너스 격차
임광현 민주당 의원 "마이너스 하락 폭 더욱 커져"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지난 2023년 근로소득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 증가세가 물가 상승세를 밑돈 셈이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귀속연도) 1인당 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은 4332만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외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4.12.23 choipix16@newspim.com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인 2021년 1인당 평균 근로소득 증가율 5.1%와 2022년 증가율 4.7%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다. 2014년부터 최근 10년간 1인당 평균 근로소득 증가율 3.6%에 비해서도 낮다.

또 2023년 1인당 평균 근로소득 증가율 2.8%는 같은 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3.6%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마이너스 격차(–0.8%p)는 최근 10년 새 가장 큰 것으로 근로소득자의 실질소득과 구매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이 기간 전체 근로소득자 2085만명의 총 근로소득은 903조3839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의 총 근로소득 증가율 7.6%, 7.8%에 비해 증가율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총 근로소득 평균 증가율 6.1%에 비해서도 낮아진 수치다.

임광현 의원은 "2085만 근로소득자의 소득 증가세가 낮아지고 물가를 고려한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소득 측면에서도 마이너스 하락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 실질소득 저하는 소비와 생산 감소 등 내수를 위축시키는 민생경제에 큰 위협요인이므로 이를 극복할 정확한 실태분석과 근로소득자의 소득향상을 지원하는 조세·재정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2025.01.30 100wins@newspim.com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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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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