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이벤트 통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여덟 번째 대륙 '바나하임'을 업데이트하고,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챕터 '바나하임'은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로 구성된 신비로운 지역으로,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 침몰한 보물선 등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새로운 던전과 강력해진 몬스터도 추가되어 더욱 치열한 전장이 마련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들이 외형과 스킬에 따라 최대 3개의 펫을 장착할 수 있는 '펫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오는 2월 12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수행해 '펫 소환권'을 획득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여덟 번째 대륙 '바나하임'을 업데이트하고,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마련했다.다음 달 2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강화 실패 시에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 '오딘의 장신구/방어구/유물 강화석'과 기존 파괴된 유일 등급 장신구를 복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던전에서 얻은 아이템으로 '해피 뉴 이어 파티' 외형 아바타와 '2025 설 복 주머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설 기념 교환 이벤트가 열린다. 특정 미션 달성 시에는 '오딘의 무기 강화석 조각'도 제공된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과 로딩 없는 오픈월드, 3D 스캔 및 모션 캡쳐 기술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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