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이벤트로 4종 쿠폰 제공
고대 탈 것 업데이트 및 소환권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연말 이벤트를 실시하고, '무한의 탑'의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오딘의 아바타, 탈 것, 가호석, 룬' 4종의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상위 등급인 '고대' 탈 것이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이 탈 것은 '신화' 등급 탈 것 2개를 합성하거나 고대 탈 것 소환권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션 수행자들은 '광명'과 '신성' 탈 것 소환권을 포함해 최대 88장의 소환권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무한의 탑'은 전체 층 수를 줄이고 신규 영역 '혼돈의 영역'을 추가했으며 보스 출현 빈도를 상향 조정하여 이용자가 더 많은 보상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매주 진행되던 월드 던전은 격주로 변경하고 난이도를 조정했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 기반의 세계관, 로딩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연말 이벤트 및 '무한의 탑' 편의성 개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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