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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속성 신규 영웅 '바레타'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09:17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09:17

새해맞이 이벤트 '메이링의 신년운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서 신규 영웅 '바레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바레타는 대지 속성의 슈터형 영웅으로, '운명의 해결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바레타는 새로운 상태 이상 효과인 '가시 덩굴'을 사용해 적의 대지 속성 방어를 약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후 운명 소환 시스템을 통해 전용 아티팩트와 함께 영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 '새해맞이 대청소'도 시작됐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행운의 부적'을 모아 '메이링의 신년운세'에서 포춘쿠키로 교환할 수 있다. 포춘쿠키를 통해 신년운세를 점칠 수 있으며,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클로버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신규 영웅 '바레타'를 출시했다. [사진=클로버게임즈]

또한, 기존 영웅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밸런스 조정도 진행됐다. 조정 대상은 '[빛] 메이링'과 '[불] 요한'이다.

클로버게임즈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와 전략적 요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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