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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2025학년도 학급편성 확정…3834학급·8만 1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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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급편성 결과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편성 결과 학생 수 전반에 걸쳐 감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분야에서는 학급 수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도내 전체 학생 수는 8만130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342명 줄어들었다. 학급 수는 3834학급으로 8학급 증가했다. 

제주도교육청 전경. 2025.01.20 mmspress@newspim.com

유치원 학생 수는 5027명으로 지난해 대비 378명(7.0%)이 감소했다. 학급 수는 273학급으로 3학급(1.1%) 줄어 급당 인원은 19.6명에서 18.4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유치원 학급편성 기준은 전년과 비교해 급당 1~3명이 하향 조정됐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만6003명으로 작년 대비 2668명(6.9%) 줄어 1769학급으로 23학급(1.3%) 감소하여 평균 급당 인원은 21.6명에서 20.4명으로 1.2명 줄어들었다. 

2025학년도 초등학교의 학급편성 기준도 급당 2명이 하향 조정되어 수업 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교의 경우, 2012년생 흑룡띠 학생의 입학으로 인해 최근 10년 이내 최대 규모인 2만798명으로 전년에 비해 659명(3.3%) 증가했고, 학급 수는 775학급으로 15학급(2.0%) 증가하며 평균 급당 인원은 26.5명에서 26.9명으로 소폭 상승했다.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제주시 중·동부 지역과 자율학교의 학급편성 기준이 각각 1명씩 상향 조정되었고, 여학생 학급의 과밀 해소를 위해 제주서중과 귀일중에 각 1학급을 증설했으나 제주시 동 지역의 여유 교실 부족으로 과밀학급은 여전히 증가세다. 

고등학교의 학생 수는 1만8843명으로 전년 대비 10명(0.1%) 증가했으며 학급 수는 704학급으로 4학급(0.6%) 감소하고 평균 학급당 인원은 26.6명에서 26.8명으로 늘었다. 

특성화고인 한림공고는 2025학년도부터 협약형 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조정하여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수학교 학생 수는 630명으로 전년 대비 35명(5.9%) 증가했으며 학급 수는 113학급으로 1학급(0.9%) 늘어 평균 급당 인원은 5.3명에서 5.6명으로 증가했다.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 수는 1160명으로 작년 대비 83명(7.7%) 늘어났고, 학급 수는 200학급으로 22학급(12.4%) 증가하여 평균 급당 인원은 6.1명에서 5.8명으로 줄어들었다. 

특수학급의 과밀 해소를 위해 1차 학급편성에서 특수학교 1학급과 일반학교 22학급을 신·증설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 대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수가 각각 2학급씩 줄어들었다. 

2025학년도에는 특수학교의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 2월에 1차례 더 학급편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기 중 학생 수 및 배치 여건에 따라 2학기 전에 추가 학급편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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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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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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