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령해경이 28일 호도 인근 해상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 시신은 부패가 진행돼 성별·연령 확인이 어려운 상태였다
- 해경은 지문 등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령=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 보령시 호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신원 확인에 나섰다.
28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쯤 보령시 오천면 호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타던 시민이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된 시신은 훼손된 상태는 아니지만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돼 성별과 연령대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뒤 지문 분석을 통해 신원 확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문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추가 감식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4일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호도와 외연도 사이에도 거리가 있고 어선 전복사고 지점은 외연도에서도 상당히 떨어진 해상"이라며 "현재 단계에서 두 사건의 관련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3시 47분쯤 외연도 서쪽 약 21.5해리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탄 24t급 어선이 전복돼 10명이 구조되고 60대 남성 선원 1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