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산업용 설비, AI 예지 보전 솔루션 선도 기업 퓨처메인(FutureMain)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FACTORY INNOVATION WEEK - 스마트팩토리 EXPO'에 참가해 AI 기반 예지 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의 ExRBM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고장 예측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시간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불어 현장 내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과 빠른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ExRBM Portable+'는 휴대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이동성을 갖추고 있어 AI 기반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이다.

[사진=퓨처메인]

현장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함으로써 석유 및 가스 산업, 전자, 식품,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 설비에서 현장 근로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과 안전성 강화를 돕는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S23-8-F)를 운영하며 ExRBM Portable+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기업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ExRBM 솔루션이 어떻게 AI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는지 실시간 데모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이사는 "ExRBM은 아시아 및 일본 시장에서 스마트팩토리와 제조업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AI 기반 예지 보전 기술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비 가동 시간 단축과 생산성 증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아시아와 일본 시장에서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상담과 데모 체험 신청은 퓨처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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