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5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아쉬웠던 2024년은 지나갔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작년 4분기에 기대했었던 신규수주들이 대부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4년이 마무리 되었다. 보잉737 미익 1.1조원, 소방헬기 이라크 수출 1,358억원 등의 성과가 4분기에 있기는 했지만 6~7천억원 규모의 수리온 헬기 UAE 수출계약과 1조원 내외의 이라크 국방부 수출계약, 1조원 규모의 FA50 경전투기 필리핀 추가수출 사업 등이 모두 올해 이후로 이월되었다. 이에 따라 2024년 신규수주는 연초 목표 5.9조원에 못 미친 4.6조원 내외로 마무리 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4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710억원 (-29.1% YoY), 영업이익 541억원 (-64.9% YoY, 영업이익률 5.1%)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2023년 4분기에 폴란드향 FA50의 납품이 크게 증가했었던 영향으로 기저가 높았고, 주요 납품처인 미국 보잉의 파업으로 기체부품부문에서도 매출차질이 발생했다. 비용측면에서는 이라크 공군기지 재건프로젝트 마무리 과정에서 추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KB증권은 이를 300억원으로 가정해 4Q24 추정치에 반영했다.'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4년 10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13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1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100원 대비 -2.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65,000원 보다는 10.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6,850원 대비 10.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작년 4분기에 기대했었던 신규수주들이 대부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4년이 마무리 되었다. 보잉737 미익 1.1조원, 소방헬기 이라크 수출 1,358억원 등의 성과가 4분기에 있기는 했지만 6~7천억원 규모의 수리온 헬기 UAE 수출계약과 1조원 내외의 이라크 국방부 수출계약, 1조원 규모의 FA50 경전투기 필리핀 추가수출 사업 등이 모두 올해 이후로 이월되었다. 이에 따라 2024년 신규수주는 연초 목표 5.9조원에 못 미친 4.6조원 내외로 마무리 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4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710억원 (-29.1% YoY), 영업이익 541억원 (-64.9% YoY, 영업이익률 5.1%)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2023년 4분기에 폴란드향 FA50의 납품이 크게 증가했었던 영향으로 기저가 높았고, 주요 납품처인 미국 보잉의 파업으로 기체부품부문에서도 매출차질이 발생했다. 비용측면에서는 이라크 공군기지 재건프로젝트 마무리 과정에서 추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KB증권은 이를 300억원으로 가정해 4Q24 추정치에 반영했다.'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4년 10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13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1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100원 대비 -2.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65,000원 보다는 10.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6,850원 대비 10.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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