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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EU와 통상마찰에 하락...공급과잉 완화에 태양광 섹터는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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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27.12(-13.82, -0.43%)
선전성분지수 10060.13(-105.04, -1.03%)
촹예반지수 2037.93(-37.83, -1.82%)
커촹반50지수 977.66(-4.12, -0.42%)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하루 만에 반락했다. EU와의 통상 마찰 소식이 불거지면서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하락한 3227.12, 선전성분지수는 1.03% 하락한 10060.13, 촹예반지수는 1.82% 하락한 2037.93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 시간) 중국의 조달 시장에서 유럽산 의료기기가 불공정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국제조달규정(IPI) 조사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IPI는 제3국 교역 상대국 공공조달 시장에서 유럽 기업의 접근이 제한되는 등 '차별적 입찰 관행'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로, EU는 지난해 4월부터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직권 조사를 진행했다.

집행위는 보고서에서 차별 해소를 위해 중국과 논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다만 해결책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례성 원칙에 따라 중국 업체의 EU 공공 입찰 참여 제한 등의 시정 조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또 다른 무역 분쟁이 벌어지자 이날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5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태양광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싸이우지수(賽伍技術), 하이위안푸차이(海源復材), 푸라이터(福萊特)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태양광 분야의 공급 과잉 현상이 완화되면서 태양광 가격이 반등했다"며 "웨이퍼와 배터리가 몇 달에 걸쳐 재고가 감소했으며 현재 재고는 바닥 상태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는 수요 비수기에 있으며, 춘제(春節, 중국 설) 이후 수요가 회복되면서 제품 가격이 본격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샤오훙수(小紅書) 관련주가 전날에 이어 2일째 급등을 이어갔다. 이왕이촹(壹網壹創), 푸스쿵구(福石控股), 싼웨이퉁신(三維通信)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틱톡의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기면서 미국의 유저들이 대거 중국의 SNS 앱인 샤오훙수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이틀째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틱톡 난민의 샤오훙수의 글로벌 버전인 '레드노트(RedNote)'로 유입되고 있으며 레드노트의 다운로드 횟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UB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 경제는 미국의 관세 인상, 부동산 위축 등의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며 "올해 3월 개최된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외부 불확실성에 대비해 더욱 많은 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3조 위안 이상 더 많은 정부 채권이 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8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78) 대비 0.0005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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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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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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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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