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추진 사업 광범위하게 성과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가 민선 8기 박형덕 시장의 리더십 아래 2024년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내년에도 시민 중심의 변화에 나선다.
지난해 7월 취임한 박형덕 시장은 국무총리, 국회의원 등과 협력하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덕분에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중요한 성과를 얻어냈다.
![]() |
[사진=동두천시] 2025.01.13 atbodo@newspim.com |
2024년 원도심 변화는 교통과 교육, 경제, 복지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동두천시는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 및 교육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고, 시범 사업으로 막대한 교육 예산을 확보했다.
경제 분야에선 국·도비 314억 원 확보,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승인 등의 성과가 있었다. 복지 정책으로는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와 AI 디지털 돌봄서비스가 도입됐고, 여러 시설이 신축됐다.
2025년 박 시장은 활기찬 경제 도시, 돌봄이 제공되는 복지 도시, 교육 발전 도시 등의 5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동두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