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독감 확산에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백신접종 대상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4주간 136% 증가, 청소년층 가장 취약
WHO 권장주 4가 백신 사용, A형 유사 효과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급증에 따라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을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해 52주차 (12월 22~28일)에 외래환자 1000명 당 73.9명으로, 51주차(12월 15~21일) 대비 136%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13∼18세에서 151.3명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7∼12세, 19∼49세 순으로 높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만나 호흡기 질환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시는 시민의 마스크 자율 착용을 확산하는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정보와 예방요령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 스스로 지속 실천하도록 추진한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감염병 발생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자치구 구립 밀접 접촉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포함하며 구립 어린이집 종사자 등으로도 확대해 감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접종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이번 절기 사용되는 백신은 WHO 권장주를 포함한 4가 백신으로,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서울시내 위탁 의료기관 4594개소를 방문해 신분증·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접종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각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환경을 위해 마스크 착용·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