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8일 판암차량기지에서 '중대재해 제로, 20년 연속 무사고 안전운행' 임직원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짐문에는 안전을 생활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각자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전교통공사 '중대재해 제로, 20년 연속 무사고 안전운행' 임직원 다짐 행사 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2025.01.09 gyun507@newspim.com |
공사는 매년 자체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 실천 다짐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안전 교육, 시민과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안전 소통 채널 확대, 안전 시설 점검 강화 등 안전 중심의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박필우 기술이사는 "안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모두가 실천해야 할 생활의 일부분"이라며 "2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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