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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대통령 20일 취임식 국회 대표단·정용진 등 재계 오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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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위원장 포함 총 7명…與 3인·野 3인
김기현·윤상현·인요한·김영배·조정식·홍기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윈회 소속 7명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8일 출국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오너들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외통위 등에 따르면 이번 방미단은 김석기 위원장을 필두로 여야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의원과 윤상현 의원, 인요한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난다. 민주당은 김영배 의원, 조정식 의원, 홍기원 의원이 방미 일정에 함께 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2024.12.11 leehs@newspim.com

당초 민주당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출국 자제령'으로 인해 취임식에 불참할 계획이었으나, 미국과의 의회 외교를 고려해 취임식 참석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이재명 대표와 4선 이상 중진 의원 간 간담회에서도 대미 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여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 대표가 방미단 참여를 지시해 입장을 선회했다고 한다.

이들은 오는 18일 출국해 23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20일(현지시간)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북한 문제, 한미동맹 등 외교안보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중심으로 의회 인사들과도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통위 방미단과는 별개로 국민의힘 김대식·조정훈 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개별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미 공화당 소속인 존 코닌 상원의원이 보낸 초청장을 받아 조정훈 의원과 함께 이번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김 의원은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미 정계에 두터운 인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 역시 미국 유학 및 세계은행 근무 이력이 있다. 김 의원 등은 미국 현지에서 미 공화당 소속인 테드 크루즈 상원 의원과도 만나 한미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재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가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의 추천으로 초청을 받아 다음주 말 출국할 예정이다. 우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국내 기업인으로서는 우 회장이 유일하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말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나흘가량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식사도 함께했다.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을 받은 허 회장도 방미단에 포함돼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다. 그는 지난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눈 뒤 두 번째 만남이다.

재계 대표적인 '미국통'인 류 회장은 한경협 회장 자격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간다. 국내 재계 인사 중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류 회장이 처음이다.

그는 특히 조지 부시 대통령 가문과는 단순 교류 이상의 두터운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들 부시 대통령과는 1년에 서너 차례 만난다고 한다. 부시 가문뿐만 아니라 정부 인사와도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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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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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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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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