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금강불괴' 벌랜더, SF유니폼... 이정후와 한솥밥

기사입력 : 2025년01월08일 11:10

최종수정 : 2025년01월08일 11:10

1년 218억원 계약... 로건 웹과 선발 이끌 듯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의 대표적 '금강불괴' 저스틴 벌랜더(41)가 이정후(26)의 동료가 된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은 8일(한국시간) "벌랜더가 1년 1500만달러(약 218억원)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다"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20번째 시즌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83년생 자유계약선수(FA) 투수 벌랜더는 맥스 슈어저,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리빙 레전드'로 MLB 통산 성적은 526경기 262승 147패, 평균자책점 3.30, 3416탈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벌랜더가 지난해 9월 7일(한국시간) 열린 텍사스전 선발로 나서 피칭을 하고 있다. 2023.9.7 psoq1337@newspim.com

2006년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빅리그에 데뷔한 벌랜더는 AL 사이영상을 세 차례(2011년, 2019년, 2022년)나 수상했다. 2011년에는 AL 최우수선수에도 뽑혔다. 올스타에는 9번이나 선정됐다.

2023년 벌랜더는 뉴욕 메츠와 당시 연평균 최고 금액이었던 4333만 달러(약 629억원)에 계약하며 슈어저와 함께 원투 펀치를 구성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 휴스턴으로 돌아왔다. 복귀 첫 시즌 벌랜더는 여전히 '금강불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름값을 했으나 지난해 어깨 통증 탓에 17경기 5승 6패, 평균자책점 5.48로 고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블레이크 스넬(LA 다저스), 코빈 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영입에 실패하자 벌랜더의 재기를 기대하며 손을 내밀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 선발진은 벌랜더-로건 웹-로비 레이-카일 해리슨-조던 윅스 등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