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기권 인구 수가 증가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 수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 지하철, 도로 등 교통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GTX-B 노선의 시작점인 마석역 바로 앞에 건립되는 마석역 아파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 = 분양7번가] |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마석역 1번 출구에서 반경 200m 내에 위치하여 화도읍 내 아파트 단지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마석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1월 14일 결정 고시된 '도시관리계획(중로3-339호선 외 2) 결정(경미한 변경) 및 실시계획 작성 고시(남양주시 고시 제2024-507호)'에 따르면 '화도읍 마석우리'에 도로가 개설되어, 2025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개설되는 도로를 이용하면 본 단지에서 마석역까지의 이동 거리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마석역 접근성 제고는 물론 지역 내 입지 위계 상승이 전망된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현재 경춘선 마석역을 이용해 별내역 8호선,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등으로 환승 이용이 가능하며, 남양주권 광역버스가 수시로 운행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경춘로, 46번 국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지난 2월 개통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경기, 강원 지역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GTX-B 노선 개통 시 마석역에서 청량리역까지 21분대(예정), 서울역까지 27분대(예정)로 접근이 가능하여 교통환경을 비롯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38세대 규모의 신축 주상 복합으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 단지로 공급된다. 판상형 단지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 세대 배치와 3베이 맞통풍 구조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남양주 두산위브트레지움(2020년 9월 준공) 이후 화도읍 내 처음 공급되는 59㎡형 신축 아파트 단지다. 지역 내 신축 이전 수요는 물론,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3인 이하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반경 500m 내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롯데시네마가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화도체육문화센터, 2차 의료기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송라산, 천마산 등과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마석초,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 등이 있으며,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해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세대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 계약 조건 안심 보장제 실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구리시 수택동에 분양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 시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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